그림 갈자^^
연 이틀 남의 회사로 출근을 하다.
얼마만인가 아침 여덟시, 아니 일곱시.
(하나는 일취월장 신흥 코스닥 등록 IT기업이고
또 하난 소위 전통의 재벌그룹.
수백에서 수천억이 투자되는 사업에서 어떤 생각을 파는
일도 어떤 생각을 사는 일도 분명 몰랑한 일이 아니다.
치열, 치밀, 정확, 엄정. 개성. 파격, 유연~ 여기서
언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도구에 불과해야 한다.
어쨌든 매료시키고 확신시켜 서로 만족 한다면~
기분 좋은 긴장. 사는 보람, 존재이유.
사회속의 남자, 사회속의 인간을 다시 생각해보며
‘사람아, 아 사람아’ 란 책을 보고 있다.)
일 마치고 바라보는 오늘, 도심 나무는 푸르다.
(덕수궁 뒤 정동교회?)
좋은 주말 ^^
(써 올리고나 일거보니
밸 내용도 없는기라 안보이게 처리했으니
애써 볼라카지 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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