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비 그쳤으니~

우두망찰 2006. 4. 21. 19:07
 

 

 

 

그림 갈자^^

 

 

 

 

 

 

 

 

 

 


연 이틀 남의 회사로 출근을 하다.

 

얼마만인가 아침 여덟시, 아니 일곱시.

 

(하나는 일취월장 신흥 코스닥 등록 IT기업이고

또 하난 소위 전통의 재벌그룹. 

수백에서 수천억이 투자되는 사업에서 어떤 생각을 파는

일도 어떤 생각을 사는 일도 분명 몰랑한 일이 아니다.

치열, 치밀, 정확, 엄정. 개성. 파격, 유연~ 여기서 

언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도구에 불과해야 한다.

어쨌든 매료시키고 확신시켜 서로 만족 한다면~

기분 좋은 긴장. 사는 보람, 존재이유.

사회속의 남자, 사회속의 인간을 다시 생각해보며 

‘사람아, 아 사람아’ 란 책을 보고 있다.)


일 마치고 바라보는 오늘, 도심 나무는 푸르다.

(덕수궁 뒤 정동교회?)

 

좋은 주말 ^^

 

 

(써 올리고나 일거보니

밸 내용도 없는기라 안보이게 처리했으니

애써 볼라카지 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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