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물가 풍경

우두망찰 2005. 10. 25. 11:22

게시판이 계속 거부를 하니 별 의미도 없이 할수없이 나누어 올립니다. ~~

 

 

 

 

 

 

 

 

 

물빛에 반사되니 평범함도 웬지 비범해보이고 ^^

 

 

 

 

 

버드나무

 

 

참나무

 

 

 

 

 

** 하부

 

 

 

 

 

 

 

 

 

 

 

 

 

 

 

 

이제 제 게시판에서 붉은색 단풍보기 지겨우시죠?

왜 아니 그렇겠습니까?

저부터 식상하고 그런데~~

허지만

아직 가을이 한참을 남았고 이들도 누가 보아주기를 그들 생에 보람으로 여길지 모르므로

내가, 우리가 그저 마음을 비우고 그냥 바라바주며 고개 끄덕여주는것

그게 바로 덕이라 생각도 들기에~~^^

(그냥 버리기 너무 아깝자나요. ㅋ)

 

 

 

 

 

 

 

 

 

 

*** 이번 것들 중 제가 뽑은 최고 그림입니다. 위에 하부라 표기된 사진의 상부 풍경으로

비록 물은 짤렸지만 물빛에 반사되어 어른거리는 단풍색이 바위색과 잘 어우러져 그림이

되므로. ^^

 


 

 

 

** 물로 시작했으니 물로 맺을까요.

 

 

 

 

 

 

 

 

 

 

 

 

 

 

 

 

 

 

 

 

 

 

 

 

그러고도 나는 이 놈들도 버릴수가 없네요.

돌아와 다시.

 

 

박달나무. 단풍을 확실히 알았으므로 그만으로도 그 하루 보상받기 충분했습니다.

 

 

 

 

 

자작나무

 

 

 

지금까지 문경새재였습니다.

 

 

 

 

여전히 시간이 여의칠 못해

(놀러다닐 시간은 있고?)

이 사진들로나마 고맙단 인사를 대신놓고 갑니다. 캄사. ^^

그러고도 여기 오시는 분들

'인사한마디는' 하는 부담은 저멀리 내팽개치시고

그냥 편히, 여유롭게 노닐다가십시요.

북채에 쇠때,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아, 참 빼뭇다.

제게 소주산다 하신분.

아무리 바빠도 공짜 냄새는 기막히게 맏고

마실 시간 충분하니, 핑게로 바이패스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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