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사이로2 나뭇잎 사이로 이 계절이면 나는 이 말이 잘 떠오른다. 이 공간에서도 몇 번 써먹은 것 같은데 - 검색으로 찾아보니 있다 - ㅜㅜ 왜 한결 같이 이 모양일까? 상상력의 부재? 부족? 아님 근저가 아주 깊은 나도 모르는 마음의 연못 때문일까? 같은 가수가 부르는 ‘작은 배’ 란 노래도 있는.. 찍기 2011.08.30
봄3-color/shine/daydream/shout /alone/letter/breathing/innerside 어디 꽃이 피었나? #8 <INNERSIDE> -End #7 <BREATHING> #6 <LETTER> *5 <ALONE> #4 <SHOUT> #2 <SHINE> #3 <DAYDREAM> #1 <COLOR> 20110321 찍기 2011.03.21
그 여자네 집-1 - 나는 옛 실크로드 NHK, 70년대 다큐 DVD를 2년전에 어렵게 구한 적이 있다. (힌두쿠시. 카라코람) 훈자, 그곳에도 지금쯤 살구꽃이 다시 피고 100살 넘은 그 춤추던 노인네도 아직 살아있을까? - * 원컨데 여기에 대한 글 한꼭지 쓸 시간적 여유도 주어지기를~ 찍기 2010.04.05
Shadow on my mind 통영에서4 제승당 한산섬 수루에 이르는 길은 위와같이 마사토 포장이 정갈하게 깔려 있었다. (마사토 아닌 쿠션이 있는 우레탄이었는지 모른다) 이 길을 걸으며 참 엉뚱하게도 한번 가본 대마도가 떠올랐는데 조금 있는 상록활엽의 풍성함. 호수처럼 잔잔한 내해. 이런것 때문인지 모른다. 그 가장자.. 찍기 2009.09.21
어떤 가을 강화전등사 2008.11.01 지난 주말 갑자기 새차가 하나 생겼기로 (모 자동차 회사에서 시승용으로 2박3일 빌려줌) 아내에게 오전 09시. " 변산반도 고창쯤으로 한번가지 " 오전 10시. "안면도쯤" 오전11시. 결국 강화도로 낙찰을 보고 다녀온 전등사 경내의 찻집 안마당 돌확. 빛밝은 그 하루 내보기 마눌이 요.. 찍기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