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쪼록
?
두번이나 이름을 물어
들었지만 두번다 잊었다.
백~?뭐라 시작한 한국이름이었는데
요즘 내 뇌의 반란?
잎이없어
설마 피라칸단가? 그런건 아닌것 같고
(여러 번 등장)
장관이다
보고 또 봐도 계속 눈길을 뺐는
저 색 - 붉음
또 다른
?
맨 처음 작은 온실
드라마가 끝나고
지난 모과
잡초가 남아
평온하다
슷-
일획이 멋진
염주나무
?
작은 나무였다.
나무상자에 심킨
손가락 굵기
배꼽높이지만
붉은 여름
또랑또랑 으쓱
자랑스레 달고
(위 '여름' 이란 단어는 '열매' 에서 유래되었다.
고 나무는 다르지만 아래 설명이 나온다)
pattern1
취하고 싶은
(철쭉 나무 둥치의 흔적
이끼일까? 곰팡이? 어떤 생명의 족적일까? 지름 약 3~4cm)
pattern2
나도 꽃
겨울 꽃
꽃씨
참새보다 작은 뱁새
오목눈이, 굴뚝새등은 이런
먼지같은 꽃씨, 풀씨로 배부르다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