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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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허망한게 어디 있을까?
평생에 한번은 해봐야할 것 같아
시간에 쫒기어 임박해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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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다
교통도 인파도 기술도
불꽃은
사진기가 아닌
가슴에 새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줄
다시금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