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개인적 차원에서 공부겸 자료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정리한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펌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보고 채록한 것이니 이 정도의 성의?(공부)는 허용되지 않을까기대하고
올리지만 혹 문제가 된다면 양해를 바라고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식지가 줄었지만
예전엔 쉬어갈수있는 습지대였지만
지금은 도시로 변한
베니스 상공을 두루미가 날아간다.
새들은 왜 편대비행을 하는가?
앞선 어미의 날개 짓으로 만들어진 상승기류는
새끼들은 어미를 따르며 비행경로도 익힌다.
철새의 길 찾기, 항로유지는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
슈농소성 루아르 계곡 ( 프랑스 동쪽 중앙 론알프주(州)
셰르강 연안으로 대서양 연안 낭트와 연결되어 있다.)
하루 5만 마리가 지나기도 하며
여정은 아직 1,500km나 남았다
*
새로 둥지를 보수하고
몸단장을 한후
8개월만의 재회
*
유럽 흑 기러기들은
아프리카에서 철새들이 도착하는 이 시기
흑 기러기들은
북극권의 러시아를 향해 떠난다.
이 여정은 총 5000키로로 6주간,
최소 16번의 휴식이 필요한 긴 여정이다
황새가 암수가 떨어져 이동한다면
기러기들은 가족단위로 이동한다.
*
기러기가 떠난 자리에 아프리카로부터 무려
1만 키로를 날아 제비가 여름을 나러온다.
제비의 먹이인 하루살이 떼- 헝가리 강변
강남 갔던 제비가 여기에도 있으며
이들은 한국 흥부네 제비처럼 태어난 고향
자기 집으로 돌아온다.
황새처럼 제비 수컷도
둥지를 보수한다.
*
북극으로 향하는 흑 기러기
가장 근접한 비행로는 영국 동부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것이지만
악천후 바람에 밀려 내륙으로 들어와 런던을
스코틀랜드 인근의 배스록(bass rock)
북방 가넷이 서아프리카로부터 5,500km를 날아와 이 작은 섬에
15만마리나 둥지를 틀었다.
모두 풍요로운 북해어장 때문
새들 중 가장 깊은 수심 22m까지나 잠수하며
목과 가슴의 공기주머니가 입수시의 충격을 완화
이 새들의 한해 어획량이 8천톤에 달한다.
날개길이 1.8m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주 수도
기러기는 재빨리 도망한다.
(네스호 :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그레이트글렌 계곡)
초지에서 먹이섭취로 체력비축 후
2500키로를 쉬지 않고 날아 북극으로 간다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아프리카로부터 6500키로를 날아온
물수리들의 최종 기착지
도처에 물웅덩이로 물고기
먹이 자원이 풍족하다.
물수리가 먹다버린
물고기는
*
예전 풍차대신
풍력발전기의
큰 날개를 피해야하기 때문
*
흑기러기가
유럽 최북단의 오지 인간의 눈으로는 쓸모없는 땅
여기서는 인간의 간섭을 받지않고 안전하게 새끼를 키울 수 있는 것이다.
*
독일의
수컷들의 기다림이 하염없다.
이로서 끝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순간 하늘 저 멀리서
모습을 나타낸 황새암컷 무리
*
북극 제비도 날카로운 부리로
방어에 나선다
곰이 물러났다.
합동하여 서식지를 지켜낸 것이다.
인간에 의해 가장 많이 변모한 유럽에서 번성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 끝)
1.
- 사람과 가까이 하는 새 : 황새, 제비, 찌르레기. 비둘기,
- 사람을 멀리하는 새 : 두루미, 기러기, 기타 대부분 새
2. 철새들의 이동거리
- 제비 : 10,000km 남아프리카 -유럽
- 황새 : 5,000km 아프리카 중부 -유럽 중부 독일
- 홍학 : 서아프리카 -남유럽
- 두루미 : 5,000km 아프리카 -스웨덴
- 물수리 : 6,500km 아프리카-핀란드
- 북방가넷 : 5,500km 아프리카-스코들랜드 bass rock
- 유럽 흑기러기 : 5,000km 프랑스 몽쉘미쉘 -북극 스발바르제도
- 북미 흰기러기 : 5,000km 멕시코만 - 북극툰드라
= 팰리컨 :
-세가락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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