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개인적 차원에서 공부겸 자료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정리한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펌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보고 채록한 것이니 이 정도의 성의?(공부)는 허용되지 않을까기대하고
올리지만 혹 문제가 된다면 양해를 바라고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수만 마리의 황새가 번식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유럽을 찾아온다.
바람 때문에 경로를 벗어나 마르마라 해에 이르렀다.
( 마르마라 해:
- 에게 해는 그리스와 터키사이 바다,
- 홍해는 아프리카와 중동사이 바다, 수에즈운하.
- 흑해는 러시아에서 시계방향으로 터키, 마르마라,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크림반도)를 내접한 바다.
- 마르마라 해는 에게 해와 흑해를 잇는 이스탄블 앞바다).
바다에는 상승기류가 생기지 않는다.
프린스섬
태양에 달귀진 암벽이 상승기류를 만들어준다.
유럽의 관문
이스탄불
어쨌거나
이 古都
인간의 도시
블루모스크, 성 소피아 성당 위로
이 커다란 새들이 떼지어 날아가다니
이것이 지구의 일인가?
오리엔탈 특급보다 더 경이로운.
장관은 이를 두고 이를것이다.
(사족 첨가)
*
회색관 두루미(검은 목 두루미?)는
지브롤터 해협을 통해 이동한다
해협의 폭이 겨우 20km
유럽 최대의 삼각주
카마르그 습지에 도착한다
(카마르그 : 프랑스 아를에서 지중해로 흐르는 론강 하류 지류
그랑론과 프티론강 사이 습지)
수세기동안 이 습지를 누벼온 백마
(카마르그 백마: 어깨높이 133~143cm의 조랑말.
정온종[warm blood]이며 승용(乘用)에 적합하다.
예전에는 카마르그 목동들이 탔으나, 현재는 관광객을 위한
트래킹 조랑말로 이용되고 있다.
몸빛은 회색이며 습지에 서식한다.
원산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
(Provence-Alpes-Côte d'Azur) 주(州)의 습지대이다.)
검은 황소도 여기 특산이다. =
두루미들은
충분히 먹고 체력을 비축해야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
곧 스칸디나비아의 다른 무리와 합류할 시간이기 때문
*
1만2천쌍의 홍학도 이 습지에 깃든다
지금은 카마르그 숫말의 발정기
*
이들의 이동엔 도시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열섬현상으로.
*
따뜻한 도시는 또 다른 면에서도 새들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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