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새들2-북미2

 

 

 

 

 

 

 

 

 

 

 

 

 

 

 

 

이것은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개인적 차원에서 공부겸 자료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요약하는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펌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프로

그램을 보고 채록한 것이니 이 정도의 성의?(공부)는 허용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올리지만 혹 문제가 된다면 양해를 바라고 바로 내리도록 하

겠습니다

 

 

 

 

 

 

 

 

 

 

 

 

 

 

 

 

 

 

 

 

 

 

 

기러기들의 이동 비행로
미시시피강 -쉬거나 먹을 수 있어 최상.
서쪽경로를 택한 새들 그랜드 케년, 모뉴먼트 밸리
상승기류의 덕을 보지만 먹이도 물도 없는 열악한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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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아니지만)

 

 

 

 

 

 

 

 

 

 

 

 

 

 

 

 

 

새처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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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 그린벨트

대륙의 중부로 북상하는 기러기
(미국의 정 중앙 캔자스 주 바로 위. 네브래스카, 사우스, 노스다코다, 캐나다)
150년 동안 야생초지에서

농경 곡창지대로 바끤 이곳 낱알의 도움으로
기러기 개체수가 해마다 5%정도씩 증가.

기러기는 3일 연속으로 1,300km를 날아
3000kcal를 소진하고 체중이 1/3이나 줄어든 상태
하지만 적설로 이 경작지에서 먹이를 못 먹으면

에너지 보충 없이 계속 날아갈 수밖에 없다.
어디로?

네브레스카 플렛강.

 

 

 

 

 

 

그리고 적당한 바람을 만나면 일제히 이륙

마지막 종착지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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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인근
캘리포니아 갈매기 6만5천 마리는 해마다 봄이면
320km를 날아 내륙으로 들어간다.
부식성 알카리 염분호수로 열악한 환경
바로 소금파리 떼 때문. 엄청난 개체수로 사냥술이고 뭐고 필요 없다.
그저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되기 때문
한 마리 7cal로 하루에 60마리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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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 주 수백 키로의 초지

아메리칸 들소

바이슨 무리와 공생하는 찌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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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연안 델라웨어 만

세 가락 도요

 

 

 

 

 

 

 

 

 

 

 

이들에게
앞으로 3200km의 여정이 더 남아있다.

 

(델라웨어: 미 최남단 플로리다로부터 동부 대서양 연안을 따라

조지아, 사우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메릴랜드(워싱턴dc),

 델라웨어, 뉴저지(뉴욕), 코너티컷... 이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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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연안으로 북상하는 기러기들은

출발 후 2주 만에
뉴욕에 닿는다.

 

 

빌딩사이의 상승기류는

마치 그랜드캐년 협곡처럼

동부 연안으로 북상하는 기러기
전체여정의 2/3를 마쳤고
나이아가라 상공을 거쳐 캐나다

순록의 무리를 따라 북상하는 이리떼처럼
기러기 떼를 따라 북상하고

도처에서 기러기떼를 기다린다.

(수리는 매우 사교적인 동물이기도 하다)

 

 

 

 

 

 

 

드디어 모든 경로로 북상한 기러기

기착지

북극 툰드라다.

 

 

 

 

 

 

 

 

 

 

 

 

 

 

(북미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