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국 입구>
천둥번개가 치면
(중국관)
끝없이 긴 긴 줄
통상 서너시간 지둘러야~
중국관 12층에서의 중심광장으로의 조망
(영국관)
건축적으로 가장 호평을 받은~
내외부 침상
아무것도 없고
내부 침상 바늘끝에
씨앗이 매달려 있다는데???
(스페인)
(스위스)
(사우디)
뭘 주는지 최고 인기관이란다.
(기업관 -중국 조선업관)
전체가 밤 열두시까지 입장이란다.
LED
이 요사스런 불빛 땜시
속이 좀 느글느글거리시지요?
(독일관 내부 장식일부)
먼저 맞이하는 것은 서구 락의 중심지답게
메탈에 가까운 락 카페분위기지만
속치마같은 부드러움도
엄청나게 치밀하다. 장사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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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초대>
내 발
이왕이면 웃어달래니
그래 주었다.
-안내원-
< 상해 예원 >
정원으로 워낙 유명한 소주 항주가 지근거리여
상대적으로 각광을 못봤고 있는다지만
주변 100% 인공환경속에
40위엔의 담장으로
섬처럼 옛 정취를 그대로 지키는
도심속 청량제.
내가 생각해도 내 선택이 참 잘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