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풍정7-찔레꽃이 핀 창 풍경 <찔레가 핀 창 풍경> 장미를 올린다 올렸으리라 하지만 피고 보니 찔레. 함에도 그냥 둔 그 마음이 은근하고도 향기로운데 ‘찔레를 심었다.’ 어찌 여기까지 욕심 부리리. * 한 열흘, 밤이면 정신을 다 혼미케 하든 아카시가 지니 장미보다 그 향만은 몇 배 강한 지금은 찔레 철이고 .. 살기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