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케치-4 아침 정령치 고개를 넘으며 여러 꽃들을 만나다. 매표소 지나 처음 만난 꽃 책을 찾아보고 가장 비슷한 ‘빈도리’ 꽃이라 이름 붙이다. 어디였나? 요즘 자주 깜박하지만 얼마 전 오르던 동해안 영동사면의 소나무 군락(적송) 그리고 어제 남해 섬의 곰솔(해송)군락 솔잎혹파리에 이어 소.. 가기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