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월에2 EBS 테마기행이나,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첫 장면처럼 토스카나 구릉, 바람에 물결치는 황금빛 밀밭을 기대했으나 여기는 포도와 붉은 양귀비꽃이 물결치는 그 보다 한 스텝 위의 롬바르디아 평원. 초청사의 근거지가 이탈리아 북부 티롤 알프스의 산속 비첸자란 곳이었으므로 생전 와 볼일 없을 것 같.. 가기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