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 남주나? 안 정효 씨가 말했다. (작가 안 정효 씨는 그의 책 ‘글쓰기 만보’에서 이렇게 말했다. ) 문장을 위 (괄호 안) 예문처럼 늘여 쓰지 말라고 작가는 말했다. 가능한 모든 수식어·부사를 없애고, 명사와 동사로만 명료한 문장이 뚜렷하고 힘이 있다. 예전 어디 교과서 귀퉁이에서라도 배웠음.. 읽기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