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6~8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근지러움> 물고기(붕어)의 산란. 수로에 연결된 무논의 온도가 올라가니 이 녀석들이 찬밥 더운밥 접시물인지 바닷물인지도 모르고 상어마냥 등줄기를 내보이며 정신 몬차리고 한뼘 물속에다 근지러움을 털어내는데 아서라, 농부님네 저 무논에 모내지말고 여.. 가기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