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사이 < 느리게 걷기 > 중첩하여 늘어놓는 이유 단 한가지 생각의 배경으로 ~ 기온 0도C 전후 쨍하고 추웠지만 아무리 바빠도 잠시 산책할 여유를 가져야 한다. 20101128 오후 반포 <->행주대교 1. 자전거. 시간순 타기 2010.11.29
오월-차린 밥상 1. 동검도 -2007년5월 강화도 드는 초입 -초지교 부근에 있는 이 섬에 아주 잘생기고 우람한 소사나무 한그루가 있다. 소사나무는 아마도 짐작에 중국에서 그 씨가 날아 와 (파도에 실려와) 서해 연안도서에 많이 보이는데 나와의 조우는 마니산 정상 참성단 부근이었고 크기는 조그만 관목.. 가기 2009.05.14
사람 갈매기도 참 이상한 놈이 있다 이름이 말해주듯 저 30층 위 60층높이 海雲 위 뭐한다고 저리 높이 나는지 몰라 반겨줄리 없는데 즐기고 있슴이 분명해 바람이 부니 이제 내려가야지 <실제> 보기 2007.09.18
바다 태풍이 몰려온다는데 돌고래뗀가 하고 내려다봤더니 철인삼종, 핀수영을 하는지 유유히 만?을 가로질러 헤엄쳐갔다. 산다는건 저런 것이다. 암울이 밀려오는 바다앞의 아버지와 아들 사랑에 빠져있다. 이것도 사는것이다. 바람이 분다 보기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