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처럼 저어오노라 * ** 생각을 마친 새가 날아오르듯 오후 5시 생각을 접고 강변으로 나가보다 '다행이다' 올해도 날아왔구나 <20101219퇴촌 남한강변> 걷기 2010.12.20
promise 약속 적어놓고 보니 연애하는 것처럼 참 멋진 제목이다. 약속이라니~ 몇 번의 거짓말을 한 적 있는데 바로 이 섬, 교동도와 수렴동에 대한 올해의 약속이다. (어쩌면 이 교동도는 작년 것인지도 모른다.) 한 달에 한번 가겠다고 마치 멀리 둔 애인에게 한 약속처럼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 카테고리 없음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