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꽃 사실 밤 꽃 얘기를 해보고 싶어 어슬렁거리던 차 며칠 전 우연히 블로그 첫머리에 밤꽃이야기가 떠올라 열어보니 無相이란 분이 밤꽃에 대해 매우 훌륭한 글을 쓰고, 그 날의 느낌이 있는 글에 선정된 것이었다. 정작 그때 다 읽어보지도 못했으면서도 흰소리 하나 남긴 것이 인연이 되었.. 쓰기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