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섬 희진이네 충만식당 김제 만경 들판에 가 왼 죙일 자전거나 탔으면 하고 나섰다가 차가 하 밀려 ‘다 똑같지 뭐. 들판은’ 비겁하게 합리하고 중간에서 새 바다를 이웃하고 반도 가장자리를 따라 끝에 도착하니 자그마한 항구 크고 정색한 집들을 외면하고 노변 간이음식점 충만 가게 안.. 가기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