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소설가 안 정효 씨는 하루A4 한 장 이상 분량 글쓰기는 전문가라도 무리라 했는데 -후회한다고. 생각나는 대로 이리 길게 나열하다보니 중언부언에, 핵심은 실종.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맞다. 후회했다. 간단히 한바닥 정도. 얼핏 떠오르는 의문을 가볍게 터치하고 지나렸는데 이리 길어지니 정.. 듣기 2006.08.14
뭘 쓰고 싶은가? 뭘 쓰고 싶은가? 일테면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같은 거 영화 ‘괴물’같은 거 *** 먼저 글쓰기~ 나도 글을 쓰지만~?... 글자를 이용한 표현이란 의미에서.^^ 글이란 어떻게 쓰는가? 하는 이런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제하의 책을 산 것은 처음이다. -택도 없이 실용서, 기능서, 플랙티스들.. 읽기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