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기행3 (직지. 한참동안 바라보다. 저 무정형 여성성 바다에 어떤 의지, 일자(一字) 방파의 탐침봉을 넣어 응시한 결과는? 어찌 좀 알겠느냐?) 전편 수정 “맛이 좋습니다.” 게 맛도 게 맛이지만 이 집 김치, 톳나물 무침 맛이. 공치사나 의례적 입발림엔 약하지만 마음이 동했을 때 표현을 주저하.. 가기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