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길 이 길따라 이 산 꼭대기에 올라본적이 한 세번되는것 같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모두 2십수년 전의 일. 그간 나는 어디서 무엇하며 살았을까 태풍이 지나가고 날이 하 맑아 수렴동, 푸른 간절기 고요나 탐해볼까 나섰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택한 영 바로 너머 이 곳 하지만 너.. 걷기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