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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또 너무 선명하여 구름두께, 음영에 따라 칼에 베일듯 강렬한 대비를 만들어
풍경은 때로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반환점을 돌다.
저 앞은 미답의 세계
통제구역이기도 하지만
한구석 신비로 남겨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