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매년 같은 해지만 그래도 새 해 아니겠는가.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한밤중에 일어나 주섬주섬 차려입고 어둠을 갈라 새벽녁 도착하니~ 연 이태 그리 춥고 날씨도 모질더니 올해는 그야말로 양반 날씨. 영상기온에 별도 총총이고 눈비도 없고 수평선 가스층도 두텁지 않다. 다만 여기만 그.. 살기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