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는 길목 미당은 아니지만 동백이 피었나 보러갔다 이 녹색 서늘한 숲에서 한나절 쏘다니다 왔습니다. 다행히 상기도 꽃은 피지않아 그런대로 가누고 다스리고 견딜만하였습니다. 만약 꽃이 피었더라면 자신할수없는 일이지요 혼자서 감당하기 떠나서 생각하기는 왜 이곳에서 종일을 보내지않.. 가기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