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 -하오4 볼 일이 있어 단양을 가게 되었다. 긴치도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니지만 어차피 하루는 걸릴 노정이라 그렇다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 . . 그리로 가는 길이다. 강따라 약간 설레어서 여기가 거기던가? 20여년전? 2월? 무작정 싸돌아다닐때. 길은 편도1차 외줄기 아직 풀리지 않은.. 가기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