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해야지 전보산대 눈 밭을 달리는 고라니 한마리가 벗해 주었다. <1월 25일 우음도 09:00~ 14:00 > * 다음은 밝음 - 한없이 고요한. 날씨는 변화무쌍했다. 눈의 대기 정화능력을 아는가? 비의 곱절이다. 수증기까지 걷어내기 때문 그래서 풍경은 저멀리 소실점까지 또렷하다가도 갑자기 몰려 온 눈구름에 걷잡을.. 보기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