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풍정2 배반하듯 강원도 산골짝 봄은 오동꽃 하나없이 건너가 버렸다. 네 애틋한 마음이 묻혀지듯 흰 몸피 하나없는 이 무위 우리는 이 초록의 지옥을 잘 견딜수 있을까? 가기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