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편지11 아무런 장식없이 담소 담백하여 그림이 마음에 든다 <시인의 집-1> 시인의 마음도 이랬을까? 시어들은 너무 연약하고 여성스러운데 * 동백닙에 빗나는 마음 내마음의 어딘듯 한편에 끗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오르는 아츰날빗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듯 눈엔듯 또 핏줄엔듯 마음이 도른도.. 카테고리 없음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