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Our daily bread1 11월의 숲 비가왔다 밤 되어 시작한 비가 성격좋은 양가집 규수처럼 가지런하기도 하려니와 꾸준하기도 하여 아침에 갤 기미는 별로 없어 보였지만 추론보담 확률, 숫자. 예보를 믿어볼수밖에 가게되면 가고 그러지 못하더라도 꺼리낄게 없는 홀로 계획 비 뒤끝에 내려갈 기온을 대비하.. 걷기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