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풍정5-수덕사 사하촌 도토리묵집에서 바라 본 느릅나무 해지기 전 마애삼존불을 보러갔으나 보수공사로 내놓을만한게 없고 산등성이를 쓰다듬고 넘는 바람이 부처님 손길인양 마냥 환하고 시원하더라 보기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