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진4 이름 짓기가 왜 이리 힘든가 콘크리트의 발명은 인류 문명사에 한 획을 그은 아주 큰 전환점이었을 것이다. 마치 토기에서 청동기, 청동기에서 철기로의 이행처럼. 자연재료인 석재에서 느끼던 불편과 한계를 같은 강도와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훨씬 손쉽고 경량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떡 .. 쓰기 2012.12.09
seoul sep. 10 이 장소에서 서울을 참 많이 찍었는데 (주로 맑은 날) 단렌즈 화질이 확실히 한 단계 더 나은듯하다. 다만 자동조정을 눌렀더니 선예도가 칼에 베일듯 날카로와 맘에 좀 안들기도 하다만서도 9월 10일 대모산 아침. canon30D / 50mm f1.4 auto adjust. 50% resize 키워 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06.09.13
사진 이야기 하나 사진 이야기 하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분주하든 일상이 겨우 제 자리를 찾아 안정을 찾아가니 자욱하던 먼지가 가라앉으며 나타나는 모습이랄까 이제사 새삼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작년에 나는 책을 몇 권 읽었나? 보고 싶은 영화는 몇 편 보았나? 하고 싶은 일, 정말 해야 할 일은 하였나?.. 듣기 2006.01.06
쳇! 오줌누고 뭐 볼 시간도 없더니 갈수록 태산. 어제는 기어이 이몸, 날밤까지 세게 하더라 -.- (근데 이건 또 뭐꼬? 올리던 사진은 또 어디로 가쓰? 쳇.) 이름이야 맨날들어도 까 묵는거 다만 이런 놈들이 아무래도 범상한 수반에 담겨 두런거리는 속을 거닐면... 싸리꽃 다발도 . . . . . . . . . . .. 살기 2005.08.25
물가에는 쓸 시간은 읎고 간장, 된장. 고추장... 7월 물가 풍경이나~~^^ . . . . . . . . . . . . . . . . .이건 내것이 아니지만 (N.G것) 축축히 비오는 날 이곳에 오시는 이 모두 해바라기처럼 밝은 마음 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 덧 붙여 아침에 몇군데 나들이 하며 아무리 바빠도 괴발새발 댓글이라도 남겨 좋은.. 듣기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