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얘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장마비가 근 보름 질척거리니 꿉꿈하기도 하려니와 콧구멍에 새바람 들이고 싶어 몸이 먼저 반응하니 아숩지만 지난 이맘때 다녀온 주산지 영화얘기나 해볼까 너나없이 울궈먹어 좀은 식상하시겠지만^^) 김 기덕 글쎄 참, 이 이름을 두고 그는 잠시 막막하.. 쓰기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