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일요일 폭우로 모처럼 상쾌해지길레 모네의 수련을 보러갔다. 며칠 서울의 스모그가 극심하다 내린 장쾌한 소낙비로 시가지는 한결 개운해 졌지만 세종로 은행나무들은 가지가 부러져 정리 중이었고 북한산, 수락산에서는 낙뢰로 귀중한 생명이 (등산스틱의 카본성분은 낙뢰를 끌어들이는 도화선과 .. 듣기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