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향기2 저믄 강에 삽을 씻고 왔으니 그냥 갈수 있나. 아침 먹고 난 시간이 정오에 가까웠는데 더 이상은 염치가 없어 그제서야 그분들을 놓아드리고~ 우리는 이제 어디를 갈까를 의논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주변의 유명짜한 장소들. 다 좋은데, 주변의 무명 장소 이름 없는 곳 어디랄 거 없이 다 조으니 그냥.. 살기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