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vs West -들 자전거를 타고 무릎이 아프다는 핑계로 온천을 했다. 울진. 온천을 나와 울진까지 세자리 수 지방도를 따라 나오며 만나는 가을 들판. 들깨다 양택 다시 산으로 들까하다 일기가 산이고 바다고 간에 어디서든 좋은 빛 만나기는 그른 것 같아 그냥 내쳐 내려가기로 하다. 곳곳의 정자나무 그러고 보니 .. 보기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