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다 드디어~ * 1월부터 그간 두 차례에 걸쳐 야들 크는 모습을 올렸는데 어느 분 말씀이 “걔네들 꽃 못 피워요. 기대치 마시고 풋풋함만 즐기시다가…….” 영 애석한 표정이시라 “그럴 생각입니다만~” 괜히 죄짓는 심정이기도 했는데. 어제 고개를 돌리다 우연히 발견한 이 모습. 하하 전혀 기대치 않다.. 듣기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