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아침 봄이 되었으니 MT를 갔다. 안즉 물이 찬데 마치 물에 빠진? 오리새끼들 마냥 꿱꿱 기성에, 물 만난? 물괴기처럼 왼갖 물놀이 기구타기에 푹 빠진 절믄 것?들은 저들끼리 놀게 두고 늘지도 점지도 안은 것이 늘근티 내며 으아하게 모터보트로 주유천하 한번하고 그 섬으로 들었다. 실로 28년만이었고 강산.. 듣기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