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날씨가 아직도 얼룩덜룩하지만 들판은 이미 황금색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추수를 마친 논도 있어 이번 태풍에 이곳은 그리 많이 다치진 않은 듯 보였습니다. 다행한 일입니다. 물 한병, 군고구마 두어개, 비스킷 한 봉지 반환점 끝에 있는 이 외진 돈대 안 햇볕은 벌써 따사롭.. 카테고리 없음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