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편지 16>
물박달나무
한 젊은이가 이 인형으로 돈을 좀 벌어보겠다해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참견하였다
나이먹은 티를 내는 셈
주저함도 부끄럼도 없으니~
하지만 그 친구도 내 관심을 고마워했고
근데 이쁘쟈? ㅎㅎ
사고싶으신 분 연락처를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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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숲>
그 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