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가는 길 >
여기도 몇번 쓴것 같은데
한강의 야간 경관조명에 대하여
그 난삽함, 무절제함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사람 중 하나지만
한강다리 중 기중 머찐 자태를 보이는 원효대교
야간조명이 최근 거기 걸맞게 바뀌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한강의 보석 밤섬과 서강대교 아치의 모습도 조화로운데
서울시는 왜 이런 명소에다 일반 시민 모두 즐길수있는
뷰포인트 하나 안 만드는지 모르겠다.
(사진, 밀려 천천히 가는 차속에서 막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