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은행나무
우두망찰
2006. 5. 23. 16:19
신라 문무왕 (668년?)때 세운 사찰 경내 은행나무 모습이다.
그러니까 나이가 천사백여살.
양평 용문사 것과 쌍벽을 이룰만큼 그 위용이 장대했는데
앞의 옥계폭포와 지근거리
박연, 음악, 은행나무(침대), 이리 연상해 들어가면
새로 소설 한권 쯤 쓰지 않을까? ㅎㅎ
물론 그건 보시는 분들 몫이지만.
(나야 다만 비틀지 않고 꼬지않고 있는대로 사실만 -재료만 제공하면 그 뿐~)
아침 여덟시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