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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망찰 2005. 7. 20. 12:11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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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입구 수령300년되었다는 보호수

사진이 담아내지 못하나

실재로는 그 위용이 사뭇 장대하다.


 

여기에 두번째 올리는 나무인데

아직도 쾌청한 날을 만나지 못해 아무래도 그 자태를

전달하기엔 미흡해 이 나무에 미안하므로

언젠가 다시한번 더 올릴것 같다.

날좋고 빛 좋은 날 

그냥 차안에 앉아 대충 담지말고

내려 정식으로 한팡 찍어서.


언제 보아도 좋다.

대체로 요즘 도심에 이식되는 잘 생긴 소나무 한그루 가격이

약 이천오뱅마넌쯤 된다 들었는데

이 나무야 너무 덩치가 커 이식이야 아예 불가하겠지만

그래도 속물스럽게 굳이 그 가격을 한번 놓아보면

아무리 적어도 꺽어진 억, 즉 반억은 될것이므로

현리주민들은 누구보다 부자

 

그러니 이 나무옆에 건축폐자재등 쓰레기 같다버리지말고

자기 재산을 잘 지키는 주민들 되시기를

지나다니는 이방인이라도 꼭 당부드리고 싶다.

 

낙엽송


 

전반적으로 장마중이라 계곡도 내린천도 수량이 풍부했는데

특히 레프팅은 년중 지금이 가장 적기일듯 보였다.

 

그러나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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