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먼데 두기
우두망찰
2012. 6. 7. 16:52
무릇 처음은 모두 새롭다.
새 옷
새 신발
새 집
새 사람?
근 5년간 나를 멕여 살리는데 일조한
일 하나가 이로서 끝나간다
많은 사람의 노력과 정성
특히 수많은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피땀의 결과로
비록 물건(건물)이지만 이 순간 빛난다.
모쪼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건설사는 적정이익으로 신바람을
새로 산 주인들은 쾌적과 행복을
이용객들은 편리와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라며
(공연장, 멀티플렉스, 쇼핑몰, 대형마트, 주거,업무 복합)
더불어 나같은 한분야 조그만 영세업자도
그 덕으로 이를 대체할 새 묵고살거리가
또 하나 생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