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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우두망찰
2012. 3. 2. 16:31
완성
봄이 왔다
내 생은 저 느릅나무 밑에서 끝나도 좋겠다.
삶이란게 또 그런게 아니어서
돌아와 '끝나면'을 '끝나도'로 바꾸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