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조팝낭구>
<별목련>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똑 같다.
<인목련>
<백목련>
<산수유>
<단풍잎>
<벚>
꽃은 이제 그만.
졸업한 줄 알고
버리려한 꽃 들
봄은 다 갔는데
미안쿠나
너무 건방졌다.